[맛집] 숙취로 찾아간 진미 뼈다귀
월요일 부터 금요일 까지 지친몸을 이끌고 불금,불토라며 술에 빠져 산지 벌써 4년 째네요 ㅋㅋ 맨날 일어나면 죽을 것 같다 생각하며 또 같은 날 반복 불타는 속을 달래려 라면 혹은 짬뽕을 시켜먹는 일상 그래도 같은 일상보단 이상하게 해장국이 땡겨서 가봐야지 했던 곳으로 해장 샤워 한 뒤 숙취에 쩐 몸을 이끌고 "진미 뼈다귀"로 고고싱 CU옆에 있어 찾기 쉽고 주황색 간판이 눈에 뛰어 들어가 보았습니다 일단은 신발 벗고 좌식으로 되어있는 구조 였구요 옛날 식당 느낌이 물씬 흘러 넘쳤었습니다 가격 보고 일단 너무 놀랏는데 4,000원이라니,,, 라면에 양파,마늘,대파 만 넣어도 재료비로 나갈 돈을 해장국에 밥,깍뚝이,배추김치,양파,고추 까지 먹을 수 있다니 예전부터 하던 말이 생각 나드라고요 ㅋㅋㅋㅋ파스타를..
2020. 2. 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