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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금2

[맛집]양꼬치엔 칭따오지 아지트 양꼬치에 칭따오는 국룰 이라는 말이 있듯이 둘은 정말 잘 어울리는 조합인데요!! 오늘 소개 해드릴 양꼬치 집은 경성대 부경대에 위치한 "아지트"라는 곳이에요!! 물론 저의 자취방과 가깝고 주위 지인들이 여기는 진짜 맛있다!! 중국에 현지에 있는 가게와 비슷하다, 가격도 착하다 라고 하길래 검색 후 바로 뛰어간 곳이죠 ㅋㅋ 원래도 양꼬치를 좋아하지만 양꼬치집에가면 꼬지를 올리면 자동으로 돌아가는 팬?이있지요 하지만 아지트는 다 조리된 상태로 나옵니다!! ​ 일단 가게 안을 들어가면 진짜 중국에 간 것같아요... 메뉴판도 중국어로 되어있어요 ㅋㅋㅋㅋ처음가면 놀라실 수 있답니다!! 사장님과 직원분들도 중국사람인 것 같았어요!! 주문하면 중국어로 전달해 주시더라고요 신기... 저희는 3명이가서 제일 저렴한 세트.. 2020. 2. 18.
[서면] 누린내 안나는 곱창에 진로 한잔 "곱창고" 불타는 토요일엔 젊음의 거리인 서면에 오랜만에 놀러갔어요!!! 처음엔 인생 술집 이란 곳을 가려했지만 불타는 토요일은 토요일인가 봐요 ㅋㅋㅋ 사람들이 너무 많아서 가려했던 술집은 커녕 아무 술집도 못찾고 있는 도중 곱창냄새가 솔솔 나서 보니 "곱창고"가 있는거에요!! 곱창에 환장하는 저지만 남자친구가 막창만 고집하는 똥고집쟁이라 아쉽워 하는데 또 맘이 걸렸는지 들어가자!! 하면서 앞장 서서 들어가더라고요 요..기욤쟁이 "곱창고"도 사람들이 엄청 많아서 한자리 겨우 남은데 엉덩이 붙이기 성공!! 앉으니 옆테이블에서 곱창냄새가 솔솔 나더라고요 ㅠㅠ 침샘폭발 앉아서 가방과 옷을 넣은 뒤 메뉴판을 보고있는데 시키지도 않은 순두부찌개가 바로 똭! 여자직원분이 불올려주시고 주문 하실때 벨 눌러주세요 하고 퇴장하심 .. 2020. 2. 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