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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식점 리뷰/맛집

[맛집]양꼬치엔 칭따오지 아지트

by 훈댕씨 2020. 2. 18.

양꼬치에 칭따오는 국룰 이라는 말이 있듯이 둘은 정말 잘 어울리는 조합인데요!!

오늘 소개 해드릴 양꼬치 집은 경성대 부경대에 위치한 "아지트"라는 곳이에요!!

물론 저의 자취방과 가깝고 주위 지인들이 여기는 진짜 맛있다!!

중국에 현지에 있는 가게와 비슷하다, 가격도 착하다 라고 하길래 검색 후 바로 뛰어간 곳이죠 ㅋㅋ

원래도 양꼬치를 좋아하지만 양꼬치집에가면 꼬지를 올리면 자동으로 돌아가는 팬?이있지요

하지만 아지트는 다 조리된 상태로 나옵니다!!

일단 가게 안을 들어가면 진짜 중국에 간 것같아요...

메뉴판도 중국어로 되어있어요 ㅋㅋㅋㅋ처음가면 놀라실 수 있답니다!!

사장님과 직원분들도 중국사람인 것 같았어요!!

주문하면 중국어로 전달해 주시더라고요

신기...

저희는 3명이가서 제일 저렴한 세트

A세트 28,900원 짜리를 주문했습니다!!!

일단 처음이니 시켜보고 부족하면 시키자 라는 분위기로 주문을 하고 기다렸죠!!

먼저 세트 메뉴 중 "꿔바로우"부터 나왔어요!!

겉에는 바삭하고 안은 엄청 촉촉해요

먹어보앗던 꿔바로우 중 제일 맛있었어요!!!

중국현지 사람이 만드는 거라 그런지 다른 중국집에서 먹는 꿔바로우는 탕수육 같은 식감이 었는데

여기 꿔바로우는 촉촉함 너무 달지않은 짭조름함 한입먹고 칭따오 한입하면 크~~

솔직히 아무리 먹어도 물리지 않을 것 같았어요!!

꿔바로우를 즐기는 동안 주문한 세트 메뉴 중 하이라이트 양꼬치와 양갈비가 나왔어요!!

 

 

4가지 사진 중 다른 점 느끼셧나요?이래 뵈도 3명이서 먹으면서 찍었는데 양이 왜 늘어났을까요

건장한 성인 남성 2명과 여성 1명이서 먹는데 왜 안 쭐었는지는 여러분의 상상에 맡끼시길...

양꼬치가 오고 좀있다 양갈비가 구워서 오고 그 후엔 새우꼬치가 구워져오고,,,

다 따뜻하게 구워주신 뒤에 쌓아져있는 꼬지에 또 쌓아줘요!!!

양꼬치를 삼만원에 배터지게 먹을 수 있는 곳은 여기 뿐이 없을꺼에요 ㅋㅋㅋ

경성대에 있는 "아지트"한 번 가보세요 다들 마라탕 드셧다는데 저도 물론 먹었다만,,,

마라는 제스탈이 아닌걸로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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